미국 달러 대비 원화 1년 통화 간 베이시스
차트
한눈에 읽기
통화 간 베이시스는 무엇을 재는 값입니까?
달러를 직접 빌리는 비용과, 원화를 빌려 환위험을 다 가린 뒤 달러로 바꾸는 비용은 이론상 같아야 합니다. 그 두 비용의 어긋남이 베이시스입니다. 음수로 깊어질수록 스왑시장을 거친 달러 조달에 웃돈이 붙어 있다는 뜻이고, 한국은 구조적으로 음수 쪽에 머뭅니다.
음수가 깊어지면 어떻게 읽습니까?
베이시스가 음수로 깊어지는 것은 달러 자금 사정이 조여지고 있다는 신호이며, 특히 짧은 만기가 급성 자금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하게 벌어집니다. 긴 만기는 경기 국면보다 구조적인 수요 불균형을 담으므로, 만기들을 함께 읽으면 급성 신호와 구조 신호를 가를 수 있습니다. 얕아지는 흐름은 압력이 풀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금융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줍니까?
원화로 달러 자산을 굴리는 쪽에는 헤지 비용이 곧 이 값에 달려 있고, 스왑시장에 달러를 공급할 수 있는 쪽에는 보상의 크기가 됩니다. 달러 유동성 지표, 환율 꼬리위험 지표와 나란히 읽으면 일시적 마찰과 진짜 달러 부족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세 정보
개요
정의
통화 간 베이시스는 원화를 미국 달러로 교환하는 스왑시장에서 나타나는 커버드 금리평형(CIP)으로부터의 이탈이다. 커버드 금리평형은 달러를 직접 차입하는 비용과 원화를 차입해 환위험을 완전히 헤지한 뒤 달러로 교환하는 비용이 같아야 한다는 무차익 조건이다. CIP가 성립하면 베이시스는 0이고, 음수의 베이시스는 스왑시장을 통한 달러 합성조달이 직접 차입보다 프리미엄을 수반함을 뜻한다(Du, Tepper, and Verdelhan 2018). 본 계열은 1년 만기 베이시스로, 유동성이 가장 풍부하고 국제적으로 기준이 되며 베이시스포인트로 표시한다.
더 음수인 값은 달러 자금조달 압력을 알리는 시장의 가장 날카로운 실시간 신호이다. 한국은 구조적으로 음(−)의 베이시스를 유지한다. 1년 만기는 달러 롤오버·헤지 수요가 집중되고 제약된 중개기관 대차대조표가 가장 먼저 조이는 지점이어서, 단기 자금조달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하다(Sushko et al. 2016).
산출방법
베이시스는 동일 만기에서 호가된 두 스왑금리의 단순 차이로, 추정이나 모형 계층이 없다.
(1) 중간금리. 통화스왑(CCIRS)과 원화 금리스왑(IRS)을 중간금리로 환산한다,
(2) 베이시스 구성. 베이시스는 동일 만기에서 CCIRS 중간금리에서 IRS 중간금리를 뺀 값이다,
두 금리 모두 반기·실제일수/365 기준으로 호가되므로 일수계산이나 복리 환산이 필요 없다.
(3) 부호와 단위. 커버드 금리평형이 성립하면 베이시스는 0이고, 음수는 합성 달러 조달에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CIP 이탈 신호이다. 계열은 %포인트로 저장하되 베이시스포인트로 표시한다,
따라서 더 낮은 값일수록 달러 자금조달이 더 경색되어 있음을 뜻한다.
경제학에서의 응용
1년 베이시스는 한국 경제가 직면한 달러 자금조달 스트레스의 최전선이다. Du, Tepper, and Verdelhan (2018)은 2008년 이후의 CIP 이탈이 크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이고, 신용위험이나 거래비용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은행 규제가 대차대조표를 조이는 지점에 집중됨을 보였다. 이로써 베이시스는 교과서적 차익거래 잔차가 아니라 희소해진 중개 능력의 가격이 되었다.
그 수준은 수요와 공급 두 힘이 결정한다. 수요 측면에서는 막대한 외화자산을 헤지하는 기관들의 상시적 합성 달러 조달 수요가 평상시에도 베이시스를 음수로 묶어 둔다. 국제통화기금(2019)은 한 경제의 순대외자산 포지션이 이 헤지 수요를 대리하고 베이시스와 음의 상관을 가짐을 보였다. 공급 측면에서는 달러 자체가 차익거래를 닫을 중개기관의 위험감수 능력을 대리한다. Avdjiev et al. (2019)은 달러 강세가 베이시스 확대 및 국경 간 달러 대출 위축과 동행하는 삼각관계를 기록하였고, Cerutti, Obstfeld, and Zhou (2021)은 이탈의 횡단면이 거시금융 결정요인을 따름을 확인하였다.
1년 만기는 위기에서 가장 크게 확대된다. 2007년 자금시장 혼란은 달러 자금부족이 뚜렷한 CIP 이탈을 일으키며 외환스왑·통화스왑 시장으로 전이되었다(Baba, Packer, and Nagano 2008). 2007–2009년 원·달러 스왑시장은 심각하게 교란되었고(Baba and Shim 2010), Yu (2010)는 원화 스왑시장 이탈을 글로벌 위험·자금조달 여건에 연결한다. 1년 베이시스는 5년·10년 베이시스와 함께 읽어 단기 신호에서 구조적 성분을 분리한다.
금융시장에서의 응용
자금조달·헤지 데스크에게 1년 베이시스는 향후 1년간 합성 달러 조달비용과 헤지된 국경 간 포지션 캐리를 가늠하는 가장 직접적인 척도이다. 더 음수인 베이시스는 원화 기반 투자자의 달러 자산 헤지 총비용을 높이고, 달러를 스왑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주체에게는 보상을 키우기 때문이다(Du, Tepper, and Verdelhan 2018).
가장 유동성이 큰 만기이므로 1년 베이시스는 원화 달러 자금조달 스트레스의 가장 깨끗한 실시간 지표이며, 달러 경로를 통해 글로벌 자금조달 긴장을 한국 시장으로 전이한다(Avdjiev et al. 2019). 가장 급격한 움직임은 글로벌 달러 부족과 맞물리는데, 이때 공적 부문은 역사적으로 중앙은행 스왑라인을 통해 부족한 국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해 왔다(McGuire and von Peter 2012; Allen and Moessner 2010).
이 계열은 KRED 달러 유동성 지표 및 장기 베이시스 만기와 함께 읽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전자는 진정한 자금부족 신호를 일시적 마찰과 구분하고 후자는 경기적 스트레스를 구조적 수요 불균형과 분리하기 위함이다.
통계적 검정
2002-02-21부터 2026-07-01까지 5968개 관측치에 걸쳐 1년 원-달러 통화베이시스의 단위근 판독은 모호한데, Dickey and Fuller (1979)와 Phillips and Perron (1988) 검정이 p = 0.0111과 p = 0.0038에서 단위근을 기각하는 한편 Kwiatkowski et al. (1992) 검정도 정상성을 p < 0.01에서 기각하므로, 지속적인 유계 신호의 준단위근 불일치이며 명확한 차수를 부여하지 않는다. 수준에서 1차 자기상관은 0.994이고 함의된 반감기는 약 121.3 관측치로, 이는 서술적 지속성 요약이지 적분 주장이 아니며, Ljung and Box (1978) 포트맨토는 수준의 시차 10과 20에서 백색잡음을 기각하며 Q = 56498.30과 Q = 108196.00, p = 0.000과 p = 0.000이고, Bai and Perron (1998) 절차를 Bai and Perron (2003) 알고리즘으로 적용하면 평균에서 4개의 변화점이 2007-08-10, 2011-12-05, 2015-07-17, 2019-04-12에 발견된다 (Andrews 1993; Perron 1989).
1년 원-달러 통화베이시스인 이 신호는 일별 계절 주기가 없으므로 Hylleberg et al. (1990)의 계절 단위근 장치와 Canova and Hansen (1995)의 계절 정상성 검정은 의도적으로 수행하지 않는다 (Beaulieu and Miron 1992; Ghysels and Osborn 2001).
주요 수치
| 최신값 (bp) | -12.50 (2026-09-09) |
|---|---|
| 직전 대비 | +1.25 (2026-09-08) |
| 1년 전 대비 | +34.00 (2025-09-09) |
| 수록 기간 내 최고 | 1.00 (2003-02-28) |
| 수록 기간 내 최저 | -597.00 (2008-10-16) |
| 수록 기간 | 2002-02-21 – 2026-09-09 |
| 관측치 수 | 6030 |
| 날짜 | 값 (bp) | 변화 |
|---|---|---|
| 2026-09-09 | -12.50 | +1.25 |
| 2026-09-08 | -13.75 | −2.50 |
| 2026-09-07 | -11.25 | −2.25 |
| 2026-09-04 | -9.00 | −2.00 |
| 2026-09-03 | -7.00 | −1.50 |
| 2026-09-02 | -5.50 | −3.75 |
| 2026-09-01 | -1.75 | +1.50 |
| 2026-08-31 | -3.25 | +1.25 |
| 2026-08-28 | -4.50 | −1.50 |
| 2026-08-27 | -3.00 | +3.75 |
| 2026-08-26 | -6.75 | +4.75 |
| 2026-08-25 | -11.50 | −0.25 |
자주 묻는 질문
- 통화 간 베이시스란 무엇입니까?
- 커버드 금리평형으로부터의 이탈이며, 스왑시장을 통해 달러를 조달하는 비용이 금리차만으로 설명되는 수준을 얼마나 초과하는지를 나타냅니다.
- 통화 간 베이시스는 커버드 금리평형과 어떤 관계입니까?
- 커버드 금리평형은 달러를 직접 차입하는 비용과, 원화를 차입해 환위험을 완전히 헤지한 뒤 달러로 교환하는 비용이 같아야 한다는 무차익 조건입니다. 0이 아닌 값이 지속된다면 그 차익거래를 가로막는 제약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 통화 간 베이시스 확대는 무엇을 시사합니까?
- 달러 조달이 희소해졌거나, 차익거래를 수행할 중개기관의 대차대조표 여력이 축소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국경 간 자금조달 압력을 재는 표준 지표로 쓰입니다.